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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개월 아기 발달 - 스토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22:03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남깁니다. 언제나 반복되는 변명이지만, 어떻게 바쁜 하나 씨가 계속된 것입니다. 그 동안 아들은 만 23개월을 넘어 만 24개월, 즉 두살에 가고 있네요.시간의 흐름과 함께 지난 6개월 간 우리의 아들도 정말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우선 머리 스타일은 1개의 변화입니다. 쭉쭉 뻗은 헤어스타 하나이시반은 깔끔한 바가지 모양으로!저번에 머리카락을 자를 때마다 덱무 심하게 울고 머리를 잘 빼서 주지도 못했지만 20개월을 넘긴 시점부터는 울지 않고 잘 참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굉장히 만족합니다.(물론 머리를 자를 때 유튜브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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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월에 접어드 나쁘지 않은 아주 나쁘지 않아는 아기의 발달 중 아래 나쁘지 않아는 '이 말 수 있습니다'이프니다니다. 아들은 23개월 남자치고는 이 아니 이하 빠른 편입니다... 이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이 속도를 넘어 지금 아들은 박찬호의 저승까지 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투매치 토커입니다. 혼자서도 꿀꿀 아빠한테도 꿀꿀꿀... 잘 때 빼고는 입이 마르지 않아요. 도대체아기가무슨이야기냐고요?주로하는이이야기는이게뭐야?엄마아빠어디갔어?그래서하나나쁘다,하나더나쁘다입니다. ᄒᄒ괜찮아,궁금한거,괜찮아,놀아주는사람이 어디있냐,그래서 괜찮아,놀아주는사람을 하나로 만드는거예요.저는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 잘 누워 있거든요. 이눔아, 네가 무거워졌으니까, 너를 들어주기 위해 아빠 허리가 휘겠지! 그래서 가장 많이 하는 이 이야기는 '태양계' 스토리입니다.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 놀랍게도 행성들이에요.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들은 하나 나쁘지는 않아.곧바로 행성 모형 풍선을 정렬하고, 행성 포토 엽서를 보고, 색점토로 행성을 만들고(정확히는 엄마와 아빠가 만든 것으로 논다), 그러니까 침대 맡김에는 달 포스터가 있습니다...거기서 입관행처럼,"달님 보러 갈까?"(이렇게 스토리 나쁘지 않으면, 옥상에 가서, 어두운 강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보자는 의미)"금성은 뜨겁다""지구는 따뜻하다""수성!금성!목성!천왕성!해왕성!핑크퐁의 우주송을 제일 좋대요.(미용실에서 틀어주는 영상) 정이 얘기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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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남자라면 차의 상태가 나쁘지 않으니까 비행기나 다른 장난감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들은 아내의 목소리에는 달을 괜찮다고 했지만, 지금은 달을 넘어 태양계, 왜소행성 등을 괜찮아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저도 본 적이 없는 우주대백과의 책이 몇 권 있습니다. 다소 리번에는 행성을 괜찮은 아이들을 위해 태양계-우주본 정보도 알려드립니다가 너무 좋으니 어느 날부터는 행성의 풍선도 태양-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순으로 정렬합니다(위 사진). 게다가 명왕성과 모두 왜소행성으로 분류되는 하우메아, 마케마케, 엘리스 그리고 그들의 달 이름까지. 다 기억하고 하루 종 1이야기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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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좋은 것은 행성의 특징 때문에 색 구분도 빠르고, 숫자 등도 빨리 익혔다는 것입니다.수성은 회색, 금성은 노란색, 화성은 빨간색, 목성은 오렌지색, 천왕성은 녹색, 해왕성은 파란색, 수성은 1금성은 2, 지구는 3, 엘리스는 13. 이렇듯 숫자도 익혔습니다.이렇게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노란색을 보고도 그냥 노란색이라고 하지 않고 '금성 노란색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정말 알아도 알 수 없는 아기 세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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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느낀 점은 자신도 모르게 열정적인 스토리가 빠른 속도로 유아들이 성장해 간다는 점이다. 어제 아들과 오늘의 아들이 달라요. 언어가 늘어나고 행동이 바뀌고 생각도 다양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야 합니다라고 체감하고 있는 최신이다. 사람이 태어나기 힘들고 이렇게 빨리 성장할 때가 없다고 하잖아요.앞으로도 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언제 우리 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까요?#우주소년 #태양계책 #태양계장난감 #우주책 #우주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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