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국시즌에 어울리는 기대작 '미드웨이'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2:43

    https://www.youtube.com/watch?v=Z_7eN5iloyk


    올해 개봉하면 한국에서 트렌드를 지울 것 같은 전쟁영화.미들웨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답게 일본의 거대 전함이 잇달아 파괴돼 항공, 함선의 입체기동전이 제법 볼 만하다.애국 시즌이라 팝콘을 먹으면서 일본이 망가지는 것을 볼 만큼 사이다도 없을 것이다.필자는 개인적으로 롤랜드 감독이 괜찮지 않다.영화가 좀 거의 다 cg떡에 배우 역할은, 그럭저럭 그친 cg가 있을 법한 초록색 담장 앞에 가서 이 표정으로 서 있는 게 눈에 띈다.스토리텔링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감독이다.만약 이런 시즌이 아니라면 이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뭐지? 또 일본이야? 정도겠지만...가장 최근이라면 어느 정도 특수를 노릴 수 있을 것 같아.단순 밀리로는 빠질 것 같지 않다.마케팅도 그렇게 하고.실제 미드웨이 해전은 일본이 마지막으로 미국에 도박을 건 전쟁이라고 보면 된다.이제 웬만한 소모전.이쪽에서 일본의 연합 함대가 총붕괴.


    >



    댓글

Designed by Tistory.